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경과/2011년 4월 (문단 편집) === [[4월 20일]] ===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전 20km 이내의 지역을 '경계구역'으로 지정하여 민간인의 출입을 '''조만간''' 금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82&articleid=2011042008363096501&newssetid=1270|#]] 지난달 14일에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수습에 투입된 자위대원이 탈영했다가 체포되어 징계 면직처분을 받은 사실이 보도되었다.[[http://media.daum.net/foreign/japan/view.html?cateid=1010&newsid=20110420172419307&p=yonhap|#]] 현재 M씨는 경무대(헌병대)체포된 상황이고 면직처분된 상황에서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탈영 이유는 원전에 대한 공포 때문이라고. 원전 내부를 조사하기 위해 투입된 로봇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원전 1호기와 3호기에 들어간 로봇들은 장애물 때문에 전진하지 못하고 있고, 2호기에 들어간 로봇은 99%의 습도로 인해 렌즈가 흐려지는 상황이라 조사에 실패했다고. [[http://media.daum.net/foreign/view.html?cateid=1046&newsid=20110420153116565&p=munhwa|앞이 안 보이잖아]] 후쿠시마산 까나리 출하가 금지되었다. 방사능 세슘이 (슬쩍 올린)법정 기준치'''마저''' 초과하여 출하 금지 되었다. 원전 남쪽 이와키 시 근처에서 18일에 잡힌 것인데, 14,400Bq/kg의 방사능 세슘이 검출되었다. 기준치 29배. 방사능 요오드도 기준치 2배인 3,900Bq/kg가 검출되었다.[[http://www3.nhk.or.jp/daily/english/20_18.html|#]] 자꾸 까나리의 방사능 누적치에 대해 보도하는 것은 까나리가 오염 지표 생물이기 때문이다. 바다 생태계의 먹이사슬 하단부에 속하고 오염물질이 얼마나 해양생물에 누적되고 있는 지 간단하게 파악할 수 있는 지표가 된다. 후쿠시마 지역 학교들에서의 옥외 활동이 제한되고 있다. 19일 일본 정부가 측정했을 때, 각 학교의 방사선량이 안전 한계인 시간당 3.8마이크로시버트를 초과했었다(연간 33밀리시버트). 때문에 학생들은 모래나 흙을 만지지 못하게 되었고 옥외 활동은 하루에 한시간 까지만 허용된다. 그리고 등교 후 손 씻기, 하교 시 신발의 진흙 털기가 시행되고 있다고.[[http://www3.nhk.or.jp/daily/english/20_22.html|#]] 도쿄 전력이 여름철 전력 부족을 피하기 위해 3백만kW를 더 확보하려 노력중이라고 한다. 그 덕택이 아니라, 일본 국민이 워낙 참고 아끼는 건 잘하기 때문에 아마도 심각한 전력 부족은 없을 것 같다. 모유에서 방사능 요오드가 검출되었다고는 하는데, 시민 단체의 발표라 액면 그대로 믿기에는 공신력이 떨어진다. 게다가 후쿠시마에서 꽤 먼 치바현 가시와 시의 엄마에게서 검출되었고, 요오드면 반감기가 아주 짧은 편임을 고려하면 뭔가 좀... 어쩐지 계약직들을 원전에 투입한다 했더니...원전 복구 작업자들에게 불면증/탈수/고혈압/우울증/심장병의 위험이 있다고 한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82&articleid=2011042115271391380&newssetid=511|다니가와 교수의 검사 결과에 따르면 그렇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